무럭무럭 자라난 우리의 밭
2024. 7. 19. 10:48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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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서 그런 건지 일부 아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잎도 무성하게 자라났다.
참외 덩굴에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났다.
열무도 정말 무성하게도 자라나고 있고.
가지도 많이 자라나서 여러 가지 요리를 해 먹었다.
보라색 고추도 많이 자라났고, 고춧잎도 많이 자라나서
이들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을 해 먹기도.
공심채와 바질은 말할 것도 없고.
설마 했는데.... 참외도 모양을 갖춰가면서
색깔도 점점 노래지기 시작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많이 자라나서
참외를 깎아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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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공심채는 끄떡없겠지만,
고추는 물에 민감한 작물이라서 한 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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