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
2024. 7. 12. 10:35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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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키우고 있는 농작물들이 이제 꽃도 피고
열매도 생겨나서 열심히 일을 한 보람이 있다.
가지도 이제 열매가 많이 자라나서
주변 분들께 일부를 드리고,
조만간 가지튀김과 어향가지도 해 먹을 예정.
바질도 이제 나무처럼 잘 자라나서
바질페스토를 이용한 바질 파스타와
바질밥(!)까지도 만들어 먹었고,
우리 차 안에서도 임시방향제로도 쓴 적이 있다.
공심채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아주 잘만 자라나고 있다.
고수는 이제 꽃과 열매까지 모두 피어나서
고수농사는 여기서 끝을 내고,
고수는 몽땅 뽑아와서 그 자리에는 당근을 심을 예정.
참고로 고수의 열매로는 현재 피클을 만들고 있는 中이다.
열무도 전 보다 많이 자라나기 시작하고 있고,
참외도 벌써 열매가 여러 개 맺히기 시작하였다.
물론, 지금보다 더 많이 자라나서 깎아먹었으면 좋겠고.
고추도 이제 열매가 점점 더 많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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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농사는 비록 실패했지만, 오이 농사는
조금이라도 성공을 했고,
그 外의 나머지 애들은 잘 자라나서 다행.
그리고 참외도 지금보다 더 많이 자라나서
조만간 참외도 깎아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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