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느새....
설마 했는데, 비도 적당하게 많이 오고햇빛도 적당하게 많이 받아서인지오이와 호박은 어느새 벌써 열매(!!)까지 맺혀있었다.그래서 오이는 수확해 와서 맛있게 먹고,비빔국수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잘 자라나긴 하였지만, 애호박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상추는 이제 절정기에 다다랐고, 고추도 열매까지생겨나서 몇 개는 따오기도 하였지만,보라고추 하나는 이미 죽어서 마음이 안 좋다ㅠㅠ그래도 대신에 고수와 바질은 이제 전술한비빔국수 양념장에 갈아 넣을 수 있을 정도로아주 잘만 자라줘서 천만다행이다~^^(잡초를 뽑고 각종 야채들을 수확하느라 찍어오지 못한 점 양해바람ㅠㅠ)어느새 애호박의 열매가 피어난 모습.그래도 조금 더 커야 할 듯?오이도 어느덧 큰 열매가 하나 자라났고,그 옆에 있는 주변 아이들도 열..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