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2024. 6. 7. 10:14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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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69회 현충일날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그 사이에 비도 많이 오고 햇빛도 많이 받아 놓은
영향인지 상추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많이 자라나고 있고,
공심채나 바질도 많이 수확을 해 올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자라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고추와 가지를 비롯한 나머지 아이들도
아주 자~알만 자라나고 있어서 다행이고요.
그리고 열무에는 무려 꽃(!)까지 피어났더군요.
그래서 열무도 수확해 와서 열무김치와
열무된장국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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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추와 깻잎과 바질까지 수확해 와서
닭갈비를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죄다 아주 자~알만 자라나서 정말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바질도 지금보다 2-3배는 더 많이 자라나서
바질페스토를 이용하여서 파스타나 빵류 같은 메뉴를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잘 자라나주길 바랄 뿐입니다.
참고로 원래는 어제 가려고 하였지만,
너무 피곤해서 이번 주 주말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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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럼 주말들 부디 잘들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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