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2024. 2. 5. 10:24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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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바로, 우장산역 근처에 있는 미스터피자.

우장산역에 있는 이곳은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

맛집을 다 찾아볼 수도 있고 배달도 가능한데도

여전히 레스토랑 그것도 뷔페(!!)로 운영 中이라서

뭔가 정겹고 참 반갑고 좋은 일이다~^^

비슷한 곳은 한 때 피자헛등도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영향과 함께 혼자서도 밥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지금 비슷한 곳은

이제 피자몰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마저도 문을 닫은 곳이 과반수다....

미스터 피자의 시간별 가격과

초등학생과 미취학아동 전용 가격으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이다~^^

먼저 샐러드바에서 먹은 메뉴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야채샐러드와 양상추 샐러드와

푸실리 샐러드인데, 그 中에서도

푸실리 샐러드가 제일 맛이 있다.

왜냐하면 소스의 알싸한 달달함과

면발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느끼한 샐러드와 피자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음료수~^^

이 음료수의 달달함과 청량함이

느끼한 음식들을 덜어줘서 참 좋다~^^

그리고 피자 가게의 주인공인 피자!!

(왼쪽부터) 고구마무스 아몬드 피자,

고기피자, 치즈가루가 뿌려진 피자로

고구마무스 아몬드 피자는 고구마 무스의

달달한 고소함과 동시에 아몬드의 바삭바삭한

고소함과 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을

즐길 수가 있다면 고기 피자는 고기의

부드러운 짭쪼름함과 야채의 아삭아삭함을

즐길 수가 있다면 콘 치즈피자는 말 그대로

옥수수의 물컹물컹한 달콤함과

치즈가루의 부드러운 고소함을

즐길 수가 있어서 참 좋다~^^

이 사진은 위의 사진 왼쪽 부분만 다른 피자인데,

이 피자는 감자의 포슬포슬한 고소함과

소세지의 짭쪼름함과 각종 야채를

동시에 맛 볼 수가 있어서 참 좋다~^^

그래서 괜히 콤비네이션 피자가 아니다!!

마지막 피자인 이것은 오동통한 새우와 함께

야채의 짭쪼름한 아삭아삭함에 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이 더해져서 먹기가 참 좋은 피자다~^^

이어서 먹은 샐러드인데, (왼쪽 위부터 9시 방향으로)

메추리알 샐러드와 감자샐러드와 매쉬드 포테이토와

단호박샐러드와 크림 파스타와 꽃맛살 샐러드다.

메추리알 샐러드는 메추리알의 부드러운

고소함을 맛 볼수가 있다면, 감자샐러드는

감자의 포슬포슬함에 고소함이 더해진 맛을

볼 수가 있고, 매쉬드 포테이토는 감자의

포슬포슬한 고소함만이 느껴져서 좋다.

단호박 샐러드는 단호박의 부드러운

고소함이 느껴지고, 크림 파스타는

크림 소스의 부드러운 고소함에

파스타 면발의 부드러움이 더해지고,

꽃맛살 샐러드는 짭쪼름한 부드러움에

소스의 고소한 부드러움이 더해져서 참 좋다~^^

이것은 튀김인데, 떡볶이도 함께 팔고 있어서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이 튀김의 고소함이

떡볶이의 매콤함을 잘 잡아주니 참 좋다~^^

마지막으로 먹은 이 후식은 (왼쪽부터)

토마토와 푸딩과 후르츠 칵테일이다.

토마토는 새콤달콤상큼하다면,

푸딩과 후르츠 칵테일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상큼하다~^^

진짜 마지막으로 먹은 커피.

아쉽게도 필자가 좋아하는

라떼같은 메뉴는 없지만

그래도 이 아메리카노가

따뜻함을 더해주니 그건 참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스터피자같이

여전히 피자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식당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일말의 희망이 느껴지고,

나중에 한 번 더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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