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샌드위치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 코 앞에

위치해 있는 써브웨이에 관한

두 번째 리뷰를 해 드리고자 한다.

저번에는 터키(칠면조) 샌드위치를

먹었다면 이번에는 이태리 BMT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BMT의 B는 Biggest(가장 큰)를 의미하고,

M은 Meatiest(고기가 가장 많은)를 의미한다면,

T는 Tastiest(가장 맛있는)를 의미한다.

그 만큼 맛있는 샌드위치라는 거겠지??

뙇! 하고 포장해 갖고 온 모습~^^

포장을 뜯은 모습인데, 저번에 먹었던

터키(칠면조) 샌드위치는 터키(칠면조)고기의

알싸함과 아보카도의 고소한 부드러움을

맛 볼 수 있었다면 이번에 먹은

 이태리 BMT 샌드위치는 이름답게(?)

정말 맛이 있었는데, 일단 고기 햄의

알싸한 짭쪼름함과 화이트 소스의

부드럽고 고소한 알싸함과

올리브의 짭쪼름한 맛과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어서 참 좋았다~^^

역시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에는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제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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