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LAB 커피

원래는 지난 주에 포스팅을

해 드리려고 하였지만,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던 관계로

오늘에서야 비로소 포스팅을

해 드리게 되는 이 곳!

바로 강서구 가양동 우림 블루나인에

위치해 있는 "만랩카페"라는 카페이다.

이것은 필자의 최애 메뉴 中 하나인 녹차라떼로,

요즘 같은 추운 겨울날에 이렇게 따끈따끈한

녹차라떼의 쌉싸름한 달콤함을 즐기기에는

딱! 안성맞춤인듯 하다~^^

티슈에도 "일상에 특별함을 커피로 채우다"라는

만랩커피의 슬로건과 함께 아랫 부분에는

로고와 함께 "Specialty, Everywhere"라는

영어 슬로건까지 적혀있다~^^

컵의 옆 부분에도 로고를 새겨 놓은 모습~^^

한 때 우림 블루나인에서도 먹을 만한 곳이

엄청 많았었지만 지금은 한 때 맛있었던 곳들은

맛이 없어졌거나 절반 이상은 아예 사라져버렸고,

지금은 기껏해봐야 이화수 육개장이나

순두부 가게나 부대찌개 가게나

봉추찜닭이나 육전면사무소밖에 없고,

카페 그 마저도 몇 군데 밖에 없다는게

너무나 씁쓸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