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돈카ᅔᅳ)클럽

2023. 11. 8. 11:14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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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주말농장 인근에 있는 식당 가운데 하나인 돈까스(돈카ᅔᆕ) 클럽.

 

이제 여름도 다 끝이 나버려서 점심에 가도 되므로,

 

농장엘 갔다와서 바로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

 

돈까스(돈카ᅔᆕ) 클럽은 주인공인 돈까스(돈카ᅔᆕ)나 ᄋᆕ동뿐만 아니라,

 

파스타와 피ᅑᅡ와 떡볶이와 스테이크와 샐러드와 볶음밥까지

 

웬만한 메뉴들은 거의 다 팔고 있는 특징을 가진 곳이다.

 

 

 

여느 식당들처럼 食前에 물을 주지만,

 

여느 식당들과는 달리 요 작은 물병에다가

 

물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 맨 옆을 잘 보면은 주문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이 있어서

 

호출없이 자기가 원하는 메뉴를 바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세상이 왜 이렇게 많이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다만~^^

 

 

 

드디어 메인 메뉴인 돈까스(돈카ᅔᆕ)가 나온다.

 

돈까스(돈카ᅔᆕ) 특유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과

 

동시에 소스의 달달한 알싸함과 옆에 있는 콘샐러드의

 

톡톡 씹히는 달달한 맛과 야채샐러드의 아삭아삭함과

 

소스의 고소하고 알싸한 향과 밥을 동시에 맛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또한 그 옆에 있는 ᄉᆕ프의 따끈따끈한 고소함과

 

장국의 따끈따끈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이렇게 위와 같이 시원하고도 달달한 음료수도 시켜서

 

함께 먹으면 더욱 더 맛이 좋다~^^

 

 

 

상술하였듯이 돈까스(돈카ᅔᆕ) 클럽에서는 주인공인

 

돈까스(돈카ᅔᆕ)뿐만이 아니라 위와 같이 파스타도 팔고 있고,

 

파스타는 비록 양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파스타 모양의 조각들과

 

동시에 파스타 특유의 부드러운 면발과 소스의 고소한 부드러움과

 

안에 들어있는 버섯과 베이컨같은 속재료의 고소한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져서 역시 맛은 있다~^^

 

 

후식으로, 돈까스(돈카ᅔᅳ) 클럽 바로 옆에 있는 카ᅗᅦ

 

<토브빈(토ᄫᅳ빈) 베이커리>엘 가서 차를 마시면 된다.

 

이제 날이 추워졌으니, 따뜻한 커ᅗᅵ나 코코아를 마시고

 

더운 여름날에는 위 사진처럼 수박주스를 마시면 더욱 좋다~^^

 

 

부천도 일산이나 종로 못지않게

 

필자와 참 인연이 많은 동네인 것 같다~^^

 

필자가 나왔던 대학교도 있고,

 

주말농장도 있고, 만화박물관도 있고,

 

트레킹도 많이 다녀오고,

 

돈까스(돈카ᅔᅳ) 클럽도 있고,

 

뭣보다도 필자의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곳

 

가운데 하나에 위치해 있으니 더욱 더 좋은 것 같다~^^

 

 

※ B와 V의 발음을 구분하고자 ᄫ으로 적은점 양해바람.

 

v=ᄫ(cf.b=ㅂ, β=ᄬ)

 

※ 또한 Pizza는 이태리어이다.

 

따라서 영어의 Z와 이태리어의 Z의 발음을 구분하고자

 

ᅑ으로 적은점 양해바람.

 

돈카ᅔᆕ=とんかつ는 일본어인데

 

콩글리시이고이므로 돈카ᅔᆕ가 아니라,

 

폴크 커틀릿 or 돼지고기 너비튀김이 맞는 말이다.

 

또한 ᄋᆕ동=うどん도 일본어인데,

 

일본어의 う는 우리의 ㅜ와는 달리

 

ㅜ와 ㅡ의 중간발음으로, ᅟᆕ로 적은 점 양해바람.

 

Soup역시 ㅜ와 ㅡ의 중간발음으로, ᅟᆕ로 적은 점 양해바람.

 

일본어의 つ=tsu이므로 ᅔᆕ로 적은 점 양해바람.

 

(cf.일본어의 ふ=ᅗᆕ, づ=ᅎᆕ, 중국어의 zh=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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