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묶어주기
2024. 11. 1. 10:28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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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배추의 속이 얼고
늘어지는 잎을 정리하고자 배추를 묶어주고 왔다.
배추를 묶어주기 전의 모습.
한랭사 속의 배추를 묶어주기 전의 모습.
가지는 여전히 잘 자라나고 있다.
딜도 많이 자라나고 있었지만,
무의 잎도 많이 자라나고 있었다.
깻잎의 꽃도 점점 커지고 아욱도 많이 커져서
수확을 해와서 고기에 싸 먹기도 했다.
드디어 배추를 묶어놓은 모습.
표시한 부분을 잘 보면 배추 중앙에
밧줄로 잘 묶어준 모습이 보인다.
여러 작물 사이에 당근도 잘 자라고 있었다.
우리 농장의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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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랭사를 모두 걷어내고 배추를 잘 묶어줬으니
배추가 무사히 잘 자라기만을 바라본다.
그리고 배추와 쪽파가 처음에 심었을 때보다
10배는 더 자라나서 수확을 해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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