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해진 배추
2024. 10. 18. 10:15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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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농사를 짓던 초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의 농사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배추의 한랭사를 걷어내고 비료를 뿌려준 모습.
우리가 처음 심었을 때 손바닥만 하던 크기가
벌써 배추 한 포기로 자라나고 있었다.
반대편 밭에 있는 배추도 마찬가지.
깻잎에도 꽃이 많이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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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손바닥크기였던 모종이
진짜 배추로 어마어마하게 잘 자라서
정말 뿌듯하고, 지금 이대로 자라서
배추보쌈, 배추된장국, 배추김치 등의
여러 음식들을 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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