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한랭사 설치
2024. 9. 27. 10:22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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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냉해를 방지하고 벌레들이 먹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배추에 한랭사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날씨의 영향도 있지만 우리가 물을 꾸준히 줘서
배춧잎이 어느덧 2-3배 정도 자라나 있었다.
딜과 당근과 열무도 많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한동안 날씨가 더웠는지 가지도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이제 호박을 정리해야 하는데 호박꽃은 아직도 피었다.
배추에 한랭사를 설치해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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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에 한랭사를 설치해 놓은 만큼
냉해없이 벌레들이 먹지 않고
무사히 잘 자라나서 배추보쌈이나
배추김치나 배추전 같은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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