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심은 열무가 자라나기 시작
2024. 9. 2. 08:50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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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날까 걱정했던 열무가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고,
공심채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어마어마하게 자라나 있었다.
열무의 이파리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모습.
공심채 사이로 뒤엉켜 있는 호박 덩굴.
그만큼 둘 다 엄청 잘 자라나고 있다.
호박잎의 크기가 엄청 커졌고, 꽃까지 피었으니
이제 열매까지 맺혀서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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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번에 새로 심은 열무도 지금보다
더 많이 잘 자라나서 열무김치와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으면 좋겠고,
당근도 더 많이 자라나서 당근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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