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기 시작한 배추
2024. 9. 20. 10:12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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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심은 배추는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다.
그래서 비가 많이 와서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 차 농장엘 갔다.
배추는 지난주에 처음 심었을 때보다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했다.
가지도 열매가 많이 생겼고.
아욱은 저번에 가서 봤을 때보다 한 두 배는 큰 것 같다.
열무도 저번에 갔을 때보다 두 배는 자라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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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었을 때보다 많이 자라서
다행이지만 당근은 죽어버렸다ㅠㅠ
(특히 공심채는 날씨의 영향인지 어마어마하게 자라났다.)
대신에 배추와 아욱과 열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자라서
맛있는 음식들을 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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