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농사를 마무리 짓고...
2024. 8. 9. 09:57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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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우리가 키우던 바질, 고추, 참외, 가지등을
많이 수확을 해오고 잎의 색이 변하고,
일부는 죽고 시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공심채와 깻잎은 여전히 잘 자라고 있고,
새로 심은 가을작물인 당근과 열무도 잘 자라고 있다.
열무와 그 옆에 있는 호박은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
당근도 이제 싹이 많이 올라왔지만,
지금보다 훨씬 많이 올라와서
당근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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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여름 농사를 마무리 짓고,
새롭게 심을 가을 작물도 무사히 잘 자라나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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