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피자

2024. 10. 10. 10:35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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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587돌 한글날은 잘들 보내셨나요?

지난 휴일에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제이미 피자에 가서

맛있게 먹은 메뉴에 관한 리뷰를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의 간판에는 요리사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입구 앞에 있는 현수막에는 제이미 피자를

홍보하는 글이 쓰여 있고요.

입구에 들어서면 메뉴판과 영업시간 안내문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복도에 걸린 식당의 사진들입니다.

피자를 덜어먹으라고 주신 앞접시와

그 위에 냅킨으로 감싸고 작은 집게로

묶어놓은 포크와 나이프와 물컵입니다.

이것은 피자 위에 뿌려진 치즈가 녹으라고

아랫부분에 미니양초를 넣은 틀입니다.

피자가 나오면 이 틀에다가

피자그릇을 올려놓으시고

그 아래에 양초를 켜주십니다.

피자접시를 올려놓고 그 아래에 있는

양초에 촛불을 켜놓은 모습입니다.

피자 위에 올라간 치즈가루가 서서히 녹으면서

피자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창가 뒤에는 각종 와인 병들과 와인잔이 있습니다.

이 집은 물병이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깨끗이 닦으라고 주시는 코인티슈입니다.

정말 예쁘고 앙증맞게 생겼죠?

물을 붓고 서서히 커지면서 티슈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전히 커져서 티슈가 된 모습입니다.

이 집은 태블릿 PC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생맥주를 주문하면 "Terra"라고 쓰여있는

저 맥주 기계에 가서 맥주도 무한리필로 마실 수 있습니다.

주인아저씨께서 화덕에다가 피자를 아주 맛있게 굽고 계시네요.

드디어 맛있는 화덕피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 피자는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향 좋은

바질페스토를 넣어서 정말 맛이 있습니다.

피자를 앞접시에 한 조각 덜어낸 모습입니다.

이 피자는 오동통한 새우와 달콤한 옥수수를 넣고

스테이크 소스를 뿌린 피자입니다.

토마토와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피자처럼

역시 이 피자도 정말 맛있습니다.

이것은 해물크림 파스타로,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파스타를 덜어먹으라고 주신 집게와 앞접시입니다.

느끼한 피자와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좋은 피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레모네이드와 콜라인데요,

피잣집에서 음료수가 빠지면 안 되겠죠?

식당의 문 앞에서 웨이터 아저씨 인형이 하리보 젤리와

오늘의 메뉴가 적힌 미니칠판을 들고 있습니다.

예쁜 빨간 우체통도 있고요.

창가에는 각종 음료수 캔들과 그 뒤에는 각종 와인병들이 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거울에도 "제이미 피자"의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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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피자는 야채가 올려져 있는 피자와

스테이크 피자가 제일 맛이 있습니다.

나중에 제이미 피자에 가게 되면

그 땐 스테이크 피자와 야채가 올라간

피자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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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는 더 새롭고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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