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7. 10:05ㆍ맛집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오늘은 한 때 없어졌지만 얼마 전에 돌아온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발산역 근처에 있는 금화왕돈까스입니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남기기 일쑤였죠.
그런데 한 때 없어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금화왕 돈까스가 얼마 전에 다시 돌아와서
지난 휴일에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맛있는 것은 여전했고 양도 적당해졌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위에는 이용방법과
모닝빵을 이용하여 돈까스버거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인 안내판이 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한 델리커리처럼 이 집도 테이블 위에서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을 하고 바로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밑반찬인 김치와 단무지와 고추장아찌는 무한리필입니다.
식전에 먹는 수프와 장국도 모두 무한리필이고요.
드디어 이 집의 간판 메뉴 왕돈까스입니다.
예전처럼 맛있는 것은 여전했고,
돈까스가 느끼해서 밥을 더 먹고 싶으면
밥도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죠.
예전에는 꽈배기를 주셨는데 왜 모닝빵으로 바뀐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모닝빵과 함께 먹는 것도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인 냉모밀소바입니다.
돈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역시 돈까스 집에서 빠지면 섭섭하겠죠??
후식으로, 소화가 잘 되기 위해 매실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엔키도, 금화왕돈까스도 모두 다 돌아왔는데
이제 카리브(레스토랑)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다 처음부터 쭈-욱 운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여러분!! 다음 시간에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