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6. 11:05ㆍ맛집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正月 대보름들은 잘들 보내셨나요??
여러분들께서는 보름달을 보시면서
무슨 소원을 빌으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이 시간에는 고궁의 아침에 관한
리뷰를 또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거기서는 불낙전골뿐만 아니라
불고기전골도 판다고 하길래
이번에는 불낙전골이 아닌 단순한 불고기전골에
관한 리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온수를 제일 먼저 주는데요,
가끔은 食前에 녹차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불고기전골을 주문하면 맨 윗줄부터
고소한 물컹물컹함이 느껴지는 버섯나물무침과
가운데 줄에 있는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야채부침개와 아삭아삭함에
고소한 소스가 곁들여진 야채샐러드와
부드럽고 알싸함이 느껴지는 고소한 도토리묵과
맨 아랫줄에 있는 김치와 고소한 땅콩 멸치볶음과
그리고.... 알싸한 흑임자 소스가 곁들여진
데친 브로콜리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고소한 포슬포슬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자샐러드도 나온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불고기 전골입니다!!!
이것은 끓고 있는 모습인데요,
불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쪼름한 국물의
고소함도 동시에 먹을 수가 있어서 참 좋답니다~^^
게다가 부드러운 당면과 함께 물컹물컹한
팽이버섯까지 들어있으니 먹기가 더욱 좋구요~^^
달짝지근한 불고기 전골과 함께
새콤달콤시원한 동치미를 먹으면
정말로 찰떡궁합이랍니다~^^
휴대전화기를 충전하는 곳인데요,
문구를 잘 보시면은 과연 맛집 답게(?)
주인장님의 센스가 돋보이십니다ㅋㅋㅋㅋ
식당의 이름답게(?) 옛날 전통의 저고리와
옛날 전통의 서랍까지 전시가 되어있네요~^^
그리고, 출입구에 들어서면
누가 고기전문점 아니랄까봐(?)
정육점 마냥 고기전용 냉장고까지
골고루 다 갖춰져있네요~^^
번외로, 창경궁 근처에 있는 "ILLT"라는
카페의 모습인데요, 간판도 귀엽고
"There is always time for coffee"라는
문구까지도 적혀있네요~^^
이것은 "일트"라는 카페에서 마신
일트라떼인데요, 크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달달함과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에는 오로직 커피만의
진하고도 부드러운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답니다~^^
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는 더욱 더
재미있고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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