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야마와 던킨도너츠

2024. 2. 20. 10:34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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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아소산"이라는 이름으로

개점을 하여 법원 앞에 있었지만 지금은

양천구청 근처에 있는 일식집 히노야마.

예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맛있게 먹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고,

TV나 신문같은 매스컴에 나오고,

각종 유명인사들이 올 정도로

정말로 맛이 있는 식당이다!

히노야마의 자그마한 간판과 그 아래에 있는 홍보영상.

창문도 히노야마 로고 벽지로 장식을 해 놓았다~^^

히노야마도 이제 배달이 된다고

홍보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 포스터와

그 옆에는 히노야마의 입구가 건물 뒷쪽에

위치하여 있어서 친절하게(?) 바깥 오른쪽이라고

안내를 해주고 있는 문구가 있다~^^

히노야마의 입구~^^

히노야마를 홍보하는 사진들~^^

뒷문에도 홍보하는 문구가 적힌

홍보용 사진이 달려있고,

일식집 답게(?) 일본어로 "うどん"이라고

적혀있는 일본전통의 전등이 달려있다.

나무판에다가 적어 놓은 히노야마의

영업시간 안내 표지판.

보시다시피, 매주 수요일날마다

문을 열지 않기에 수요일날에는

아예 가지 않는다.

이런 점도 칭찬해줄만 하다~^^

하지만....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카톡으로

알림을 받고 나서야 들어갈 수가 있다-_-

그래도 이것도 나름 신선한 방법인 것 같다~^^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카톡으로 알림을 받으면

자신의 웨이팅 번호가 몇 번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고,

자신의 앞 웨이팅이 몇 팀인지 확인을 할 수가 있다.

게다가 웨이팅 예상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이제 입장을 할 때가 되면, 위 사진처럼 문자가 온다.

그리고 하단을 잘 보시면 히노야마와 관련된

안내사항과 이벤트 홍보와 주문 안내가 나온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과연 일식집 답게(?)

일본의 각종 제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일식집 답게(?) 일본어로 "어서오세요"를 뜻하는

"いらっしゃいませ"라는 문구와 함께

그 아래에는 일본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나무판까지 달려있다~^^

히노야마를 소개 및 홍보하고 있는 문구~^^

음료수까지도 팔고 있고~^^

히노야마가 방송에 출연했다고

홍보영상을 틀어주고 있는 TV~^^

반대편을 잘 보시면, 히노야마를 홍보하는 영상과

그 아래에는 히노야마가 출연한 방송영상을 틀어주는

화면이 있고, 오른쪽 윗부분을 잘 보시면 히노야마를

홍보 및 소개하고 있는 문구와 음식 사진과

오른쪽 아랫 부분을 잘 보시면 일본

전통 그림들이 걸려져 있다~^^

구수한 향과 맛을 볼 수 있는 보리차.

예전에는 레몬을 넣은 물을 줘서

상큼한 향과 맛을 볼 수 있었는데,

보리차로 바뀐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보리차도 나쁘진 않은 듯 하다~^^

샤브샤브나 스끼야끼같은 전골 요리 전용인 레인지.

히노야마의 간판 메뉴 中 하나인 돈!까!스!!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하고,

남녀노소 구분할 것도 없이 다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여기서 제일 많이 주문하는 음식이다~^^

돈까스뿐만 아니라 덮밥, 납작우동 같은 수많은

메뉴들도 먹어봤지만 나중에 오게 된다면

한 번 더 먹어보고 싶다~^^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싸인과 사진들과

밑에는 수많은 손님들이 그리신

수많은 그림들이 있다~^^

후식으로는 매실차까지 마실수도 있고~^^

히노야마가 이렇게 상까지 받을 정도로

정말 맛이 있는 식당이다!!

 

그리고, 일본 전통의 귀여운

여자인형까지 있는데

개 中에서도 특히 뒤에 있는

일본 전통의 여자인형이

좌우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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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일식집 히노야마 바로 옆에 있는

던킨 도너츠에 관한 소개도 해드리고자 한다.

던킨 도너츠 역시 자주 많이 가던 음식점인데,

1950년에 미국에서 문을 열어 전세계적으로

진출해 있는 도너츠 가게 中 하나이다.

매장 진열대를 잘 보면 각기각색의

다양한 비쥬얼, 색깔, 맛의 도너츠가 있다.

그리고 이젠 맥도날드 맥모닝마냥

아침도 먹을 수 있다고 전시해(?) 놓은

아침 메뉴 조형물이다~^^

약과도 팔고 있다!

각기각색의 다양한 색깔의 다양한 병 모양의 음료수들도 팔고 있고~^^

주인공격인 도너츠~^^

튀긴 음식이다 보니 반죽의

고소한 향과 맛과 달달한

맛도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게다가 커피도 마실 수가 있고,

커피의 그윽하고 구수하고 달달한

향과 맛을 즐길수가 있다~^^

포장해 갖고 온 모습~^^

다음 번에 던킨 도너츠엘 가게 된다면,

그 땐 아침도 먹고 싶고 약과와

거기서 팔고 있는 음료수(커피 말고)도

한 번 마셔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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