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의 아침 그 두 번째 이야기

2024. 2. 26. 11:05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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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 [맛집리뷰] - 고궁의 아침

 

고궁의 아침

불낙전골이 너무나 맛이 있어서 자주 가게되는 고궁의 아침이라는 맛집. 예전에도 몇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집이 오래된 식당이라는 사실은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게다가 그 집 주인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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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正月 대보름들은 잘들 보내셨나요??

여러분들께서는 보름달을 보시면서

무슨 소원을 빌으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이 시간에는 고궁의 아침에 관한

리뷰를 또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거기서는 불낙전골뿐만 아니라

불고기전골도 판다고 하길래

이번에는 불낙전골이 아닌 단순한 불고기전골에

관한 리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온수를 제일 먼저 주는데요,

가끔은 食前에 녹차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불고기전골을 주문하면 맨 윗줄부터

고소한 물컹물컹함이 느껴지는 버섯나물무침과

가운데 줄에 있는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야채부침개와 아삭아삭함에

고소한 소스가 곁들여진 야채샐러드와

부드럽고 알싸함이 느껴지는 고소한 도토리묵과

맨 아랫줄에 있는 김치와 고소한 땅콩 멸치볶음과

그리고.... 알싸한 흑임자 소스가 곁들여진

데친 브로콜리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고소한 포슬포슬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자샐러드도 나온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불고기 전골입니다!!!

이것은 끓고 있는 모습인데요,

불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쪼름한 국물의

고소함도 동시에 먹을 수가 있어서 참 좋답니다~^^

게다가 부드러운 당면과 함께 물컹물컹한

팽이버섯까지 들어있으니 먹기가 더욱 좋구요~^^

달짝지근한 불고기 전골과 함께

새콤달콤시원한 동치미를 먹으면

정말로 찰떡궁합이랍니다~^^

휴대전화기를 충전하는 곳인데요,

문구를 잘 보시면은 과연 맛집 답게(?)

주인장님의 센스가 돋보이십니다ㅋㅋㅋㅋ

식당의 이름답게(?) 옛날 전통의 저고리와

옛날 전통의 서랍까지 전시가 되어있네요~^^

그리고, 출입구에 들어서면

누가 고기전문점 아니랄까봐(?)

정육점 마냥 고기전용 냉장고까지

골고루 다 갖춰져있네요~^^

번외로, 창경궁 근처에 있는 "ILLT"라는

카페의 모습인데요, 간판도 귀엽고

"There is always time for coffee"라는

문구까지도 적혀있네요~^^

이것은 "일트"라는 카페에서 마신

일트라떼인데요, 크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달달함과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에는 오로직 커피만의

진하고도 부드러운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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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는 더욱 더

재미있고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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