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쁘리미 삐아띠

2024. 2. 22. 10:36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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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숨겨진 또다른 맛집들 中 하나인

피자-파스타 전문점 쁘리미 삐아띠.

이름만 들어도 왠지 서양음식점일것같은

느낌이 떠오르지 않는가??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과연 음식 전문점 답게(?)

각종 파스타의 모양들을 전시해 놓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음료수를 주문하면 이렇게 캔째로 준다.

음료수를 따라놓은 모습.

이것은 리코타 깔쪼네 샐러드로,

깔쪼네 빵에다가 아삭아삭한 야채와

알싸한 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넣어서 싸 먹는 음식이다.

한입 먹어보면 정말 맛이 있다!

이것은 피칸테라는 피자인데,

피칸테는 어로 맵다는 뜻으로,

이름처럼(?) 알싸한 소스와 붉은 양파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를 맛을 볼 수가 있다.

피자 위에 양파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

마치 화곡역 근처에 있는 "제이미스 피자"란

피자 전문점과 비슷하다~^^

이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까르보나라 파스타로,

기존의 파스타와는 달리 면이 납작하고

소스도 고소하고 물컹물컹한 버섯과 함께

짭쪼름하고 고소한 베이컨을 동시에 맛을 볼 수가 있다!

이것은 파스타 샐러드인데,

부드러운 파스타의 면발에

짭쪼름한 올리브와 아삭아삭한 샐러드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파마산치즈가루까지

뿌려져서 당연히 더 없이 먹기가 좋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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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영등포 빅마켓에 있는

"엔제리너스"라는 카페에 관한

소개도 해 드리려고 한다.

이것은 아이스 민트초코라떼(왼쪽)와

아메리카노(오른쪽)로, 민트초코라떼

달달함과 시원한 알싸함을 느낄 수가 있다면,

아메리카노는 쌉싸름하긴 한데,

그냥 물처럼 마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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