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모종을 심고 잡초매트도 깔았지만.....
2025. 5. 2. 11:19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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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서
모종을 새로 심고 잡초매트도 깔아주고 왔다.
이번에 새로 산 모종들.
상추는 저번에 심었을 때보다 어느 정도 잘 자랐지만,
이미 시들어서 죽은 상추도 있었다.
씨앗을 뿌린 자리에 열무가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했다.
씨앗을 뿌린 자리에 돋아나기 시작한 새싹.
이번에 새로 심은 오이와 호박.
이번에 새로 심은 공심채.
상추 옆에 새로 심은 깻잎들.
이번에 새로 심은 고추들.
잡초 매트를 깔아놓은 모습.
바람에 날리지 말라고 지지대를 설치해 놓은 모습.
역시 바람에 날리지 말라고 고추에 지지대를 설치해 놓은 모습.
바람에 날리지 않게 하기 위해 고추 지지대에
빨간 리본으로 단단하게 묶어놓은 모습.
역시 같은 목적으로 공심채 지지대에
빨간 리본으로 단단하게 묶어놓은 모습.
하지만, 날씨의 영향인지 아니면 모종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식물들 대부분이 거의 다 시들고 말라 비틀고 죽어있었다-_-

하지만.... 이 새 모종들로 희망을 가져본다.
어제 새로 심은 상추, 바질, 이탈리안 파슬리.
어제 새로 심은 자이브, 민트,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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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식물들이 시들고 흐물흐물해지고 죽어서 뭔가 아쉽지만,
어제 새로 심은 바질, 자이브, 민트, 상추, 이탈리안 파슬리만큼은
무사히 잘 자라나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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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길디 긴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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