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 번째 수확

2025. 5. 15. 09:53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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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가 처음에 심었을 때보다 많이 자라 있었고,

깻잎도 이제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다.

근대도 처음 심었을 때보다 많이 자라 있었다.

민트와 자이브도 아주 잘 자라고 있었다.

이탈리안 파슬리와 고추도 무난히 잘 자라고 있었지만,

바질은 어째서인지 천천히 자라고 있었다.

각종 작물에 지지대를 세워놓은 모습.

공심채는 물을 많이 먹는 작물이라 사이사이마다

페트병을 세워놓고 물을 주고 있는 모습.

그런데 생각보다 비실비실해서 뭔가 걱정된다.

화분에 있던 바질을 옮겨 심어 놓은 모습.

깻잎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 모습.

가지가 일어서기 시작하면서 가지에 지지대를 설치를 해놓은 모습.

우리의 두 번째 수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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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만 잘 자라준다면 딱히 걱정할 건 없지만,

가지와 공심채, 바질을 비롯한 나머지 작물들도

무사히 잘 자라나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해 먹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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