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옥설렁탕 - 꼬리곰탕
2024. 12. 11. 14:04ㆍ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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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근처에 있는 양천옥설렁탕에서도
꼬리곰탕을 판다고 하길래 언제 한 번
꼬리곰탕도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점심에 양천옥설렁탕에서 꼬리곰탕도 먹었다.
이젠 양천옥설렁탕에서도 테이블 위에 비치된
터치스크린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졌다.
수저는 수저집에 들어있고, 테이블 옆 서랍에 있다.
드디어 양천옥설렁탕에서 먹게 된 꼬리곰탕.

꼬리곰탕 역시 갈비탕 못지않게 정말 맛있다.

꼬리곰탕의 꼬리를 덜어낸 모습으로,
뼈에 붙은 살코기를 발라먹는 것이
마치 갈비 비슷해서 맛이 있다.

고추를 넣은 초간장에 고기를 찍어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줘서 더 좋다.

항상 어느 메뉴든 주문을 하면 무료로 주시는 사골곰탕.

사장님께서 올해 상까지 받으셨다.

양천옥설렁탕의 명함.
명함 뒷면에는 메뉴판이 쓰여있는데, 가격을 보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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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옥설렁탕
서울시 양천구 등촌로 86(목동 730-2)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추석, 설날 당일 하루에만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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