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31. 10:37ㆍ맛집리뷰
목동시장에 갈 때마다 지나가면서
보게 된 프랭크 버거라는 수제버거 가게.
목동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프랭크 버거에 가서
수제버거를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어제 점심에 프랭크 버거에 갔다.
입구 간판에는 "Frank"라는 글자와 "Burger"라는 글자 사이에
수제버거 마크가 있고 패티 부분에도 "FRANK"라는 글자가 쓰여있다.
문 밖의 입간판에는 프랭크 버거의 대표 메뉴를 홍보하고 있다.
가게 입구의 기둥에 메뉴를 홍보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우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다.
음식을 받는 곳 위에는 방송에 출연한 영상과 함께
대표 메뉴들을 홍보하는 영상을 틀어주고 있는 TV가 있다.
그 아래에는 레시피를 준수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와 메뉴판이 있다.
일부 특수메뉴는 조리 시간이 15분 소요된다는 안내 문구.
창가에 붙어 있는 행사 홍보용 포스터.
매장에서 먹을 경우 다 먹고 이 퇴식대에서
남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그 옆에 있는
음료대에서 음료수도 마실 수 있다.
포장을 해서 오는 모습.
포장지에는 햄버거와 감자튀김과 음료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수제버거 전용 포장지인데 윗 부분에는
수제버거의 이름이 쓰여있고,
가운뎃 부분에는 프랭크버거의
마크인 수제버거 그림이 그려져 있고,
맨 아랫부분에는 주의사항이 쓰여있다.
수제버거 전용 포장지의 옆 부분에는
"육즙주의!"라는 간단한 주의 사항과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더 솔직하게
만들었다는 멋진 문구가 적혀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 프랭크 버거.
속 부분이 적당하게 잘 들어있고,
고기패티가 두툼하고 흘러 나오는
육즙과 치즈가 정말 맛이 있다.
빵도 모닝빵 비슷해서 더 맛이 있고.
가격은 4,600원으로 가성비도 괜찮은 편.
이것은 감자튀김 전용 포장지인데,
프랭크 버거의 마크인 수제버거 그림이
작게 그려져 있고 그 아래에는
프랭크 버거의 슬로건이 쓰여있다.
감자튀김도 두께가 굵직굵직해서 정말 맛이 있다.
가격은 2,200원으로 역시 가성비는 괜찮은 편.
휴지에 표시된 프랭크 버거의 로고.
수제버거라 맛도 깔끔하고 양도 적당해서 좋다.
나중에 목동시장에 가게 된다면
프랭크 버거에 가서 또 포장해오거나
매장에서도 직접 먹고 싶다.
보너스로 신촌 감자탕에서 먹은 뼈해장국.
한 사람당 한 그릇씩이기 때문에
적당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안에는 당면이 들어있어서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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