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완당 부산밀면

2024. 4. 1. 11:10맛집리뷰

728x90

신촌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맛집 가운데

하나인 부산완당,부산밀면.

말 그대로 부산에서 팔고 있는

완탕과 밀면을 그대로 재현하여

팔고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의 입구로, 나름 오래된 곳임을 알 수 있다.

식당이 지하에 위치해 있다보니,

지하로 내려갈 때도 아예 대놓고

해당 식당의 간판이 씌여있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메뉴와 함께

가격안내까지 해준다~^^

그리고 완탕에 관한 친절한(?) 설명까지도 해주고~^^

입구 문에 가게 주인장님의 성함과 함께

"요리사랑"이라는 좋은 문구까지도 적혀있고~^^

주인장님께서 만두를 만들고 계신 모습~^^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는 이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특이하게도, 이 식당은 무슨 휴게소나

마트 푸드코트마냥 물컵을 보관하는

살균소독제가 있어서 물컵은 셀프다!!

물을 떠온 모습이다.

게다가 수저까지도 뷔페나

푸드코트나 휴게소마냥 셀프다!!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직접 만들어 준 것을

푸드코트나 휴게소처럼 쟁반 위에다가

담아서 가져오면 되는것이 특징!

게다가 완탕의 밀가루 반죽과

안에 들어있는 소가 정말 맛이 깔끔하고,

밀면까지 들어있어서 더욱 좋고

따끈따끈한 국물이 참 일품(一品)이다~^^

완탕을 주문하면 깍두기도 함께 나온다~^^

그리고 빠지면 섭섭할 고!기!만!두!!

만두 속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깔끔하고 담백하서 참 먹기 좋다~^^

게다가 안전 도구안내와 매장지도까지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그려주셨다~^^

부산완당,부산밀면은 여느 식당들과는 달리

마트나 휴게소나 뷔페처럼 물과 수저가 셀프이고,

음식을 주문하면 쟁반에다가 담아서

직접 가져오는 것이 큰 특징이다~^^

728x90

번외로, 신촌 현대백화점 4층에 있는

어느 카페에서 마신 스페인 라떼와 아포가토.

난생처음 먹어 본 아포가토는 커피에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커피의 씁쓸한 맛을 중화시켜줘서

이 메뉴도 나름 괜찮은 듯 하다~^^

날이 좀 더 더워질 때 신촌엘 가게 된다면,

그 땐 시원한 육쌈냉면도 한 번 도전을 해 보고 싶다~^^

728x90

 

728x90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창동순두부  (6) 2024.04.05
홍콩반점 0410  (42) 2024.04.03
두끼  (4) 2024.03.28
양천옥설렁탕 - 도가니탕  (0) 2024.03.26
배달해서 먹는 횟집  (4)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