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2023.09.15 - [맛집리뷰] - 구로역 NC 마뇨

구로역 NC 마뇨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마뇨와 비슷한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

 

 

말 그대로 떡볶이를 먹고 볶음밥 or 라면

즉, 그야말로 '두 끼'를 먹는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먼저, 떡볶이를 먹기 위하여 육수부터 끓여준다.

끓는 동안에 육수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

떡볶이에 고추장을 넣고 끓이고 있는 모습.

기호에 따라서 짜장 소스나 카레 소스

그리고 크림 소스나 마라 소스등을

넣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고추장을 넣어야 더욱 맛이 있다.

매운 맛을 중화시켜줄 치즈가루도 넣어주면

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고~^^

떡볶이가 만들어 지는 동안에,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튀김을

먹고, 떡볶이에 찍어먹으면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기에

더욱 맛이 좋다~^^

사진 속의 튀김은 고구마 튀김과

치즈스틱과 김말이 튀김과

닭가슴살 튀김이다.

떡볶이에 삶은 계란은 당연히 국룰!!

어느 뷔페엘 가나 음식을 남기면

환경부담금을 부담한다는 문구!

떡볶이가 한창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

떡볶이에 같이 넣어 먹으면 맛이 있는

옥수수면 사리와 중국당면 사리.

옥수수면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메뉴로,

고소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가 있다면,

분모자는 탱글탱글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가 있다.

기호에 따라서 라면사리나 우동을 넣어 먹어도 된다~^^

떡볶이에 추가로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세지와 치즈떡과 순대.

순대나 소세지를 넣어 먹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말 맛이 있고,

치즈떡은 떡볶이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줘서

더욱 더 맛이 있을 수 밖에!!!

드!디!어!! 떡볶이가 완성된 모습이요~~!!!

떡볶이를 덜어 먹을 수 있는 그릇.

이 그릇에다가 떡볶이를 덜어놓은 모습~^^

사이드 메뉴로 먹을 수 있는 어묵꼬치.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간식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따끈따끈한

국물이 정말 일품(一品)이다!!

떡볶이를 다 먹고 나서 남은 양념을 이용하여,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볶음밥도 떡볶이 못지 않게 참 맛이 있다~^^

 

볶음밥을 만들고 있는 동영상~^^

기존에 없었는데 최근에서야 비로소 생겨난

정말 후식인 아!이!스!크!림!!

노란색 아이스크림은 얼핏 보면

망고 아이스크림처럼 보이지만,

사실 치즈 아이스크림이다.

그래서 치즈 맛의 부드러운 고소함이

떡볶이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고,

흰색 아이스크림은 다들 아시다시피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바닐라 특유의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향도

역시 떡볶이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니

떡볶이를 먹고 먹으면 딱! 안성맞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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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새로 생겨났을 때는 엄청 맛이 있어서 좋아했지만,

지금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맛이 없이진게 참 아쉽다-_-

게다가 두끼는 마뇨에 비해서 메뉴가 너무 부실한 것도 문제고-_-

그리고 뭣보다도 백화점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갈 곳이 되지 못한다....

장점	단점
고추장 소스 뿐만이 아니라 짜장소스, 카레소스, 크림소스 등 다양한 소스로도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음. 치즈가루도 있어서 매운 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께는 딱 안성맞춤. 최근에 새로 생겨난 아이스크림으로, 떡볶이를 먹고 나면 안성맞춤. 말 그대로 두끼를 먹을 수가 있고, 삶은 계란까지 넣어 먹을 수가 있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맛이 없어졌음. 백화점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도 한참 많아서 갈 곳이 못됨. 마뇨에 비하면 메뉴가 너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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