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2024. 3. 7. 09:43ㆍ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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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시켜먹는 피자집 中 하나인 피자헛.
피자헛도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미스터피자처럼
레스토랑까지 두루 갖추고 있었지만,
새로운 맛집들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발달의 영향인지
맛집도 금방 찾아갈 수 있는데다가,
혼밥족까지 늘어나면서
지금은 배달 서비스만 운영 中이다.
전화번호는 다들 아시다시피 1588-5588.
주문을 하면 일단 기존의 피자집처럼
피자상자로만 배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피자상자가 봉지째로(!!) 담겨져서 온다.
게다가 봉지에 "저 뜨거워요"라는 글자가
참 센스가 있는데,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피자 상자의 모습.
개봉하면 피자가 뙇! 하고 나오는데,
사진 속의 피자는 각각 베이컨 포테이토와
불고기 피자로, 베이컨 포테이토는
베이컨의 짭쪼름하고 부드러운 고소함과 함께
감자의 고소한 포슬포슬함을 맛을 볼 수가 있다면,
불고기 피자는 불고기의 짭쪼름한 고소함을
맛을 볼 수가 있어서 참 좋다~^^
피자가 두 판인 이유는 새해를 맞이하여서
1+1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996년도에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미스터피자에서 오늘 소개해 드린 피자헛을
저격하는 광고를 낸 적이 있었다.
참고로 미스터피자의 전화번호는 1577-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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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는 다른 피자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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