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갔었던 용왕산이 걸어가도 될 정도로 필자의 동네에 위치하여 있어서 그만큼 추억이 많을 뿐더러, 볼거리도 많아서 지난 주말 아침에 한 번 the 다녀왔다~!! 龍왕산의 입구의 팻말로, 龍왕산의 약속과 지도와 龍왕산의 龍을 상징하는 귀여운 龍캐릭터까지 있다~^^ 등산로 입구의 계단모습으로, 등산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이렇게 편하게 만들어드린 모습을 보니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올 수 밖에! 봉제산도 이런 점은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龍왕산에 관한 소개를 하고 있는 팻말~^^ 龍왕산의 안내지도. 龍왕산의 안내지도 윗부분의 맨 왼쪽을 보면 새를 형상화한 조각상까지 달려있다~^^ 얼마나 걸었는지 나타내주는 스티커~^^ 용왕산의 대나무 숲~^^ 반려견 전용 놀이터까지도 있고~^^ 놀이터 뿐만 아..

필자 동네의 주변에 있는 빵집들 中 하나인 오르리 단팥빵. 제목처럼 말 그대로 속에 단팥이 들어가 있는 빵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단팥빵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라든가 야채빵(속칭 소세지빵)같은 빵들과 케이크와 음료수(!!!)까지 팔고 있다. 그래서 맛있는 빵들과 커피를 사갖고 와서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있다~^^ 이름답게(?) 말 그대로 단팥빵을 팔고 있다. 하지만 위에 나와있는 빵들은 진짜 빵들이 아닌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빵인데, 비쥬얼이 참 예쁜게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가?? 전술해드렸듯이, 단팥빵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샌드위치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료수들과 심지어는 마카롱(!!!)까지 있다. 단팥빵 조형물 옆을 잘 보시면은, 케이크 게다가 그 마저도 종류별로 골고루 다 팔고 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들은 잘들 보내셨나요?? 오늘은 맛집에 관한 리뷰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이곳입니다. 마루샤브로 말 그대로 샤브샤브 전문점인데요, 비슷한 곳은 NC에서 운영하는 로운과 홈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샤브미(이건 마루샤브의 축소판이라고나 할까요?)와 채선당과 샤브20과 꽃마름 등이 있지요. 샤브샤브를 먹기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냄비와 육수랍니다~^^ 옆 부분을 잘 보면 위 사진처럼 온도를 원하는 만큼 잘 조절하여서 샤브샤브를 먹을 수가 있답니다~^^ 마루샤브의 메뉴판으로, 고기, 해산물, 모둠 中에서 원하는 것을 주문할 수가 있답니다~^^ 숟가락 밑부분을 잘 보시면, 마루샤브라는 깨알같은 로고가 새겨져 있답니다ㅋㅋㅋ 일단 뷔페이므로 제일 먼저 야채샐러드와 수프를 먹으면서 샤브샤브가..

수십년전부터 밥을 먹으러 차~암 많이도 갔었던 현대41타워. 맨 꼭대기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었던 스카이ᄫᅲ(지금은 ᄫᅵᆸ스로 바뀌긴 했지만)와 ᄇᆛᅗᅦ(두끼(떡볶이),자연별곡(한식), SOOSA(일식))와 해산물 전문점이던 연안식당(지금은 폐업)과 스시노미찌(ᄉᆕ시노미찌)와 멕시코 전문 음식점이던 토마틸로(지금은 텍스코코로 바뀜)와 인도커리 음식점과 ᄷᅵ카고 피ᅑᅡ 음식점과 시래기 음식점과 칼국수 음식점과 일본 라멘집과 스테이크 전문점과 그리고.... 카ᅗᅦ등 수많은 음식점들을 찾아가봤지만, 오늘은 개중에서도 3층에 위치해 있는 곤드레밥집에 관한 리ᄫᅲ를 한 번 해 보고자 한다. 항상 상 맨 왼쪽에는 김이 놓여있는데,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그건 참 좋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제일..

저번에 갔었던 엔키는 아줌마들의 떠드는 소리가 조금 시끄러워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바른치킨이라는 호ᅗᅳ집(?)엘 가게 되었다. 먼저 식전(食前)으로 나오는 애피타이ᅀᅥ. 얼핏 보면 알새우칩처럼 보이지만, 먹다 보면 쌀맛의 구수한 달큰함을 느낄 수 있는 쌀과자이다. 삿포로 맥주가 다 팔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시킨 아사히 맥주. 그래도 나름대로 맛있고 시원하다~^^ 메인 메뉴 中 하나인 순덕이세트(순살치킨과 떡볶이 세트). 순살치킨의 바삭바삭하면서도 알싸한 고소한 튀김옷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살코기에 요 왼쪽에 있는 소금 또는 핫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치킨을 덜어먹으라고 주신 앞접시. 바닥을 보면 '바른치킨'의 로고가 적혀있다~^^ 그리고 떡볶이도 ..

성원아파트 쪽을 지나가다 보면 옛날통닭을 파는 곳이 있길래 옛날통닭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언젠가 한 번 먹으러 가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난 휴일날 저녁에 포장해갖고 와서 맛있게 먹었다~^^ 딱 이렇게 포장해 갖고 온 모습~^^ 드디어 옛날식 통닭 개봉박두!!! 튀김 옷의 바삭바삭한 고소함과 살코기의 탱글탱글함에 살짝 들어가있는 양념의 매콤함이 동시에 느껴지니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 모른다!!! 뽀너스(?)로, 후식으로 먹은 샐러드빵. 모닝빵에다가 양배추샐러드와 콘샐러드를 넣어서 먹으면 되는 음식이다. 부드러운 빵 속에 들어있는 양배추 샐러드의 아삭아삭함과 콘샐러드의 물컹물컹한 고소함과 소스의 알싸한 고소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어서 먹기 괜찮은 음식이다~^^ 나중에 성원아파트에 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