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본 수육

2023. 11. 14. 11:05나만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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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만간 김장철에다가 굴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추워져서 집에서 생굴과 함께 수육을 만들어 먹어 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수육을 만드는 방법과 함께

 

지난 번에 먹었던 수육에 대한 리ᄫᅲ를 한 번 해보고자 한다.

 

 

먼저 수육은 삶는 요리이므로 위 사진처럼

 

인스ᄑᆞᆺ에서다가 고기를 삶아준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맛있는 수육이 완성된다!!

 

 

 

 

그리고 신김치와 함께 싸 먹으면 신김치의 시원한 새콤알싸함이

 

고기의 느끼함을 바로잡아줘서 고기의 고소한 부드러움과

 

김치의 아삭아삭한 시원새콤알싸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이제 날이 많이 추워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굴로,

 

3콤(새콤달콤매콤)한 초고추장에다가 찍어먹으면

 

굴의 비린 맛을 바로잡아주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서....

 

 

 

상추같은 쌈채소에 싸먹으면 맛있는 수육에

 

야채의 싱싱하고 아삭한 신선함이 더해지고

 

 

 

상추없이 굴과 고기와 김치와 함께하여서 같이 먹으면,

 

집에서 즐기는 굴 삼합이 완성이 되고,

 

홍어 삼합 저리가라고 말을 할 정도다~^^

 

 

이제 김장철을 코앞에 두고있고,

 

생굴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날이 많이 추워지긴 하였지만

 

아직 그렇게까진 춥진 않으므로

 

굴은 웬만하면 익혀드시길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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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ᄑᆞᆺ=inspot=영어이자 instant와 pot의 합성어로,

 

pot은 우리말의 ㅏ와 ㅗ의 중간 발음이다.

 

따라서 ㅏ와ㅗ의 중간발음인 ㆍ로 표기한 점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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