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산책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종로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창경궁에 대하여 리뷰를 하고자 한다.

 

 

 

먼저 구경을 하려면 위와 같이 입장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미성년자와 노인은 무료로, 성인은 1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된다.

 

표 왼쪽을 잘 보면 찍혀져있는 QR코드를 찍고 들어갈 수 있다.

 

 

창경궁의 웅장하고도 장엄한 모습과 드넓은 들판이 동시에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만 같다~^^

 

 

창경궁에서 만난 알록달록한 자태의 가을단풍~^^

 

 

창경궁에서 마주한 알록달록한 자태의 가을낙엽들~^^

 

 

 

창경궁에서 마주한 백송(白松).

 

하얀(白) 소나무(松)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웅장한 장엄함이 느껴져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진다.

 

 

창경궁의 장엄한 백송(白松)사이에 피어난

 

알록달록 어여쁜 가을단풍~^^

 

 

창경궁에서 마주한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연못과

 

그 아래로 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은지 모른다!!!

 

 

종로도 저번에 갔었던 일산처럼 필자와 참 인연이 많은 동네같다~^^

 

청계천에선 봉사활동도 하고, 광화문에선 교보문고도 가고,

 

종로3가에선 요리학원도 다니고, 종로4가에선 골동품 가게도 가고,

 

경복궁과 창덕궁과 창경궁같은 고궁에도 가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무엇보다도 고궁의 아침엘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그 땐 불고기전골을 먹어보고 싶고,

 

겨울에 눈이 많이 쌓여있을 때

 

창경궁엘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2023.11.03 - [맛집리뷰] - 고궁의 아침

고궁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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