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켓(現 롯데마트 맥스) 피자

 

 

마그넷으로 개점해서 롯데마트를 거쳐와서

 

지금은 롯데마트 맥스로 재개점한 빅마켓.

 

 

빅마켓 초중반기 시절까지만 해도 먹을 만한 곳이 참 다양했는데,

 

어느 새 부터인가 기존에 먹었던 식당들이 다 맛이 없어지고 있다....

 

그나마 먹을 만한 곳이라고는 쌀국수집과 피자가게뿐인데,

 

피자마저도 제일 맛있었던 스테이크 피자와 새로나온

 

사각 피자마저도 매진되어서 참 아쉽다....

 

게다가 핫도그의 크기마저도 줄어든것도 참 아쉽고....

 

 

그래도 지난 번에 사와서 먹었던 불고기피자와 불고기베이크만큼은

 

여전히 똑같은 크기에 맛있는 것은 여전하여서 정말 다행이었다.

 

 

롯데마트 맥스에서 사온 불고기피자와 불고기 베이크.

 

불고기 특유만의 짭짤한 고소함과

 

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과 도우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니 딱 먹기가 좋았다.

 

또한 불고기 베이크 속에 들어있는

 

불고기 특유만의 짭짤한 고소함과

 

그 안에 들어있는 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과

 

베이크를 둘러싼 부드럽고 고소한 반죽이

 

조화를 잘 이루니 딱 먹기가 좋았다~^^

 

예전에는 그래도 먹을만한 식당이 참 많아서 좋았는데,

 

그 식당들이 맛이 없어져서 갈 곳이 사라지는게

 

너무너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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