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6. 10:20ㆍ맛집리뷰
2023.10.25 - [나만의 일상] - 일산호수공원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일산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데,
이번에는 일산에서 먹었던 음식점에 대하여 리뷰하고자 한다.
그 곳은 바로 이 곳이다.
바로 일산소바라는 음식점이다.
예전에도 몇 번 가서 먹어본 적이 있었지만, 지난 주말에도 가서 먹었다.
먼저 식전에 단무지와 김치가 나온다.
돈까스같은 메뉴를 시키면 위처럼 장국이 나오는데,
장국 특유만의 짭짤한 따끈따끈함을 맛볼 수가 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돈까스가 나오는데, 돈까스 특유의 바삭바삭함과
속에 들어 있는 고기의 부드러움과 육즙의 고소함과 같이 나오는
샐러드 야채의 아삭아삭함과 소스의 알싸한 달콤함과
마카로니 샐러드의 마카로니 파스타의 부드러움과 소스의 고소함과 밥을
동시에 같이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참 좋다~^^
그리고 또 다른 메뉴인 소바도 나오는데, 면발을 오른쪽에 있는
국물에 담가 먹으면, 면발의 부드러움과 동시에
국물의 짭쪼름하면서도 달달한 시원함을 같이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간 일산에만 수십번도 넘게 다녀오면서 느낀 것이,
일산은 건물이 쓸데없이 너무 많아서 참 걱정이다.
개발만 자꾸 해대면서 동물들도 살 곳을 다 잃어버리게 하고....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행주산성, 추어국수, 오리백숙,
노브랜드, 코스트코, 빅마켓, 킨텍스, 호수공원과 소바,
그리고.... 초등학교 때 갔었던 수련회(지금은 골프장으로 바뀜)가 있다.
차라리 그 건물을 짓지 말고 그냥 아예 공원을 만들던지,
그냥 시골 그대로 놔두던지 했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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