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6. 10:23ㆍ트레킹
원래는 새해 첫 주말에 가려고 했지만,
날도 춥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겨서
2월 첫 주말에 비로소 트레킹을 가게 되었다.
트레킹을 한 곳은 나와 정말 많은 인연이 있는,
신정동에 위치한 계남근린공원이다.
입구 철조망 뒤에 있는 놀이터.
공원 입구 철조망에 걸린 반려동물 펫티켓 현수막.
등산로에 가기 직전에 쉼터가 하나 새로 생겼다.
계남근린공원의 운동기구들.
훌라후프도 있다.
조금 올라갔을 때에도 있는 놀이터.
등산로가 용왕산처럼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다.
알고 보니 이 길이 장애인 분들과 노약자분들을 위한 무장애숲길이다.
그래서 무장애숲길 안내사항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참고로, 얼마 전에 우리 동네 봉제산에도 이 길이 생겼다.)
무장애숲길의 바닥에 얼마나 걸었는지 표시가 되어있다.
각 길마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소개하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신정산 둘레길 안내 지도와 그 옆에 세워져 있는 무장애숲길 에티켓 표지판.
간단하게 그려진 신정산 둘레길 지도.
계남근린공원 신정산의 안내 이정표.
계남근린공원의 울창한 숲을 지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힐링이 된다.
정상을 지나고 내려오면 천막에 둘러싸여 있는
카페 비슷한 시설이 보인다.
야외 테이블.
야외 배드민턴장.
그 옆에 천막으로 둘러싸여 있는 쉼터가 있다.
모래 운동장과 함께 그 뒤로 보이는 놀이터.
한동안 가지 않은 사이에 많이 변한 광장.
계남근린공원의 약수터.
약수터 이용안내 방법과 수질검사결과 안내표.
공원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

생태연못 이용안내 표지판.
계남근린공원의 시계탑.
우리가 한동안 가지 않은 사이에 계남근린공원도 참 많이 변했다.
예전에 새들도 많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많이 아쉽지만
평평한 둘레길도 생기고 새로운 것들이 많이 생겨나서 신기하기도 했다.
계남근린공원 신정산
서울시 양천구 중앙로17길 26
2호선 양천구청역 2번 출구에서 80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