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우장산

우리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산 中 하나인 우장산.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가끔 여기에 가곤 했다.

게다가 그 옆에는 강서구민회관도 있고.

우장산 입구에 보이는 해병대 전우회.

물을 아껴 쓰자는 캠페인이 새겨진 간판.

우장산에는 다른 산과는 달리 자판기도 있어서

음료수도 마실 수 있어서 참 좋다.

"확산과 전개"라는 추상적이고 아름다운 조각상.

우장산의 식물들과 우장산의 조류들을 소개하는 팻말.

우장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문구가 쓰인 팻말.

우장산 공원 산책로.

산책을 하면서 만난 예쁜 돌탑들.

우장산 유아숲체험원.

그 앞에 주의사항과 운영시간이 적혀있는 현수막이 있다.

이 산에는 궁도장과 기우회도 있는데,

안내 이정표의 글씨가 예스러워서 정말 정겹다.

우장산 힐링체험센터.

맨발로 걷는 황톳길을 이용방법 안내 표지판이

말 그대로 맨발로 걷는다고 해서

발바닥 모양으로 되어있는 게 참 인상적.

우장산에서 너구리가 자주 나오는지

너구리 출몰주의사항 안내 표지판이 있고,

그 아래에는 너구리를 마주쳤을 때의

대처방법 안내 표지판이 있다.

이름처럼 발(足)을 씻을(浴) 수 있는 족욕장.

우장산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공간.

산림욕 프로그램 운영 시간 안내 및 주의사항 표지판.

산림욕의 소개와 산림욕의 장점을 소개하는 팻말.

힐링숲 명상체험장 안내 팻말에

피톤치드에 대한 소개를 하는 글도 있다.

이곳에서 참나무가 많이 자라는지

참나무에 관한 소개가 적힌 표지판이 있다.

깊은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등산을 하면 정말 힐링이 된다.

우장산 주변 시설을 안내하는 이정표.

나무들이 마치 메타세콰이어 비슷해서 정말 힐링이 된다.

우장산에서 바라본 강서구 내 전경.

詩人 서주홍님의 "사랑은"이라는 詩가 쓰인 나무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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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에 예정된 계남근린공원 트레킹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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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에서 도보로 5-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