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9. 10:29ㆍ맛집리뷰
목동사거리 쪽을 갈 때마다 지나가면서 보게 된 "아마도"라는 카페.
언제 한 번 이 카페에서 차를 한 잔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엊그저께 여기서 차 한 잔 마시고 왔다.
카페 아마도의 입구가 마치 유럽의 카페처럼 생겼다.
출입문 창가에 예쁜 곰인형 캐릭터가
케이크와 커피를 먹는 모습이 그려져 있고
곰인형 캐릭터의 양 옆으로 "Since 2018"이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것을 보면 이 카페가
2018년도에 문을 열었음을 알 수가 있다.
그 아래에는 영업시간 안내와 포장이 가능하고
금연구역이라는 픽토그램이 있다.
그 옆에는 이 카페를 홍보하는 그림과
이 카페의 대표메뉴인 딸기라떼의 그림이 있다.
(딸기라떼의 가격은 4,800원.)
창가 사이에 부착된 예쁜 금판.
출입문 아래에 예쁜 인조 사과나무 화분이 있다.
카페 내부 벽면에 걸려있는 빈티지한 사진과 글귀.
그 아래에 있는 예쁜 그림 한 점과 화분들.
그 옆에 걸려있는 예쁜 그림에 적힌 멋진 글귀와
그림 사이사이에 있는 예쁜 형광등.
정말 유럽의 카페처럼 생겼다.
반대쪽 벽에 걸려있는 예쁜 그림.
그 옆에 예쁜 모빌이 달려있고 각종 책들과
예쁜 화분과 귀여운 인형과 각종 공예품들이 있고,
귀여운 미니 강아지 자석이 있다.
아래에 있는 예쁜 화분들을 보면 마음의 정화가 된다.
겨울에는 예쁜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 인형을 설치해 놓으신다.
카페 아마도에서 마신 초코라떼.
맛은 조금 싱겁긴 했지만 충분히 먹을만했다.
가격은 4,500원으로 적당한 편.
카페 뒷 창문에 설치된 동그란 간판.
거기서 마들렌과 크로플도 팔고 있어서,
나중에 또 가게 되면 그땐 마들렌과 크로플도 먹고 싶고
여름에 가면 에이드도 마시고 싶다.
카페아마도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47 유석빌딩 1층
9호선 등촌역 7번 출구에서 914m
매주 월-금 09:00-20:00
매주 토요일 11:00-19: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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