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한때 속살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던 교촌치킨.

지금은 그 점을 인지했는지 예전보다는 확실히 맛이 있어졌다.

그래서 지난 휴일에 먹은 교촌치킨에 관한 소개를 하려고 한다.

배달 앱으로 주문을 하고 막 배달이 온 모습.

치킨이 막 배달이 온 모습.

일단 양념치킨(왼쪽)과 후라이드 치킨(오른쪽).

이 집은 다른 치킨집과는 달리 튀김옷이 두툼해서

더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이 색다르다.

사이드 메뉴가 막 배달이 온 모습.

사이드 메뉴 中 하나인 웨지감자.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하다.

달콤 알싸한 허니케첩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교촌치킨을 상징하는 숫자이자 문구 일구구일(1991).

이 숫자가 1991인 이유는 교촌치킨은 1991년도에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다 먹고 나면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보인다.

그 이유는 음식의 열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면에서는 정말 칭찬을 해 줄 만하다.

728x90

오래간만에 교촌치킨에서 배달로 주문해 먹으니까

아주 맛이 있어서 먹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교촌치킨에서 또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