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델리커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도 많이 더우셨을 텐데

추석(秋夕, 한가위) 명절 연휴들은 잘들 보내셨나요?

오늘은 오랜만에 현대 41 타워에 있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해 드리죠.

바로 인도커리 전문점인 "델리커리"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입구 문 옆에 델리커리를 소개하는 글도 적혀 있고요.

1984년부터 시작을 했다는 게 참 놀랍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홍보 문구가 2개가 있는데요,

왼쪽에는 이 집의 대표메뉴인

3색커리를 소개하는 문구가 있고,

오른쪽에는 델리커리에 온 것을 환영하는

문구와 적혀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맨 아랫부분에 있는

글귀가 참 인상적이네요.

테이블 위에 있는 터치스크린으로 주문을 하고 나서

그 아래에 신용카드를 넣는 부분에 신용카드를 넣고

바로 결제를 할 수 있어서 쏠쏠하고

세상이 참 편리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집은 물을 플라스틱 생수병에 담아서 주십니다.

그래서 남으면 생수병을 아예 가져가기도 하지요.

이것은 제가 먹은 고구마무스 돈까스 카레로,

매콤 달콤한 카레와 부드럽고 달달한 고구마무스와

맨 위에 올라간 토마토와 겉바속촉 돈까스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이드 메뉴인 피자로,

좀 맵긴 했지만 카레요리 못지않게

정말 맛이 있었답니다.

피자를 카레에 찍어먹으면 더 맛이 있고요.

뜨거운 카레와 느끼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은 피클입니다.

다음에 델리커리에 가게 된다면,

그땐 삼색커리를 비롯한 다른 카레요리와

오믈렛도 판다고 하니 오믈렛도 먹고 싶습니다.

728x90

다음 시간에는 더 새롭고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