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와 여의도 IFC몰

쥬씨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쥬씨에서 수박주스를 배달시켰다.

배달로 주문을 하면 위 사진처럼 오고,

컵 홀더에는 쥬씨를 홍보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 측면에는 쥬씨의 로고가 적혀있다.

그리고 쥬씨의 슬로건까지도 모두 적혀있다.

뚜껑을 열면 윗부분이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포장이 된 비닐을 뜯고 뚜껑을 덮고 빨대를 꽂아서 먹거나,

아니면 빨대로 비닐을 뚫고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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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는 정말 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없어진 이유를 잘 모르겠다....

대신에 오랜만에 쥬씨에서 수박주스를 먹어서

그래도 나름 좋았다~^^

이어서 서울 여의도에 있는 IFC몰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IFC몰의 IFC는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즉, 국제금융센터를 의미한다.

음식점들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해서

사람들이 참 많이 온다.

그 중에서 내가 IFC몰에서 먹은건 바로.....

백미당에서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굵직굵직해서

뭔가 특이한 비쥬얼이다.

맛은 고소하고 부드럽고, 콘의 모양도

참 특이하게 생겼다.

보너스로, 여의도 IFC몰에 갈 때 마주한

서울의 슬로건 "Seoul, My Soul"이라는

글귀가 적힌 열기구 풍선.

서울에서 열기구 풍선을 만나니

정말 꿈만 같았고, 열기구 풍선도

참 예쁘게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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