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농장
2023. 9. 25. 10:47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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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키우고 있는 땅콩호박의 잎이 많이 자라나서
잎을 많이 따와서 어제 점심에 쌈밥을 해먹기도 했다.
그리고 공심채만큼은 여전히 잘 자라주어서 기뻤고,
엄마가 깻잎의 꽃을 따오라고 말씀을 하셔서
난생처음으로 깻잎의 꽃도 따와서 튀겨먹기도 하였다.
현재 우리가 키우고 있는 텃밭.
엄마의 말씀에 의하면 깻잎의 꽃을 튀겨먹으면
맛이 있다고 하셔서 깻잎의 꽃들을 최소 20개 이상은 따왔다.
공심채만큼은 여전히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공심채를 많이 따왔다~^^
우리가 키우고 있는 (왼쪽부터) 아욱, 땅콩호박잎, 루꼴라로
10월달까지 잘 자라주어서 아욱으로 된장국도 끓여먹고,
땅콩호박으로는 김치호박국도 끓여먹고,
루꼴라로는 이것저것 맛있는 것을 해 먹었으면 좋겠다~^^
깻잎의 꽃들로, 엄마 말씀대로 튀겨먹어보니
바삭바삭하고 얼마나 고소했는지 모른다!!
현재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아욱과 시금치로,
전에 갔었을 때보다 많이 자라나 있었다!!
여기에 있는 시금치도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난생처음으로 가지수확을 해보았는데
정말로 재미있었고 간단했다!!
10월달까지만 잘 자라나주어서
이것저것 맛있는 요리를 해먹었으면 한다~^^
보너스(?)로, 가을이 왔다는 신호를 알리는 알록달록 예쁘게 피어난 코스모스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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