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리 단팥빵 그 두 번째 이야기
2024. 4. 9. 10:29ㆍ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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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리 단팥빵에서는 단팥빵뿐만이 아니라,
샌드위치와 소금빵 같은 다른 빵들도 팔고 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샌드위치와 소금빵도
같이 사서 한 번 먹어보았다~^^
포장해서 갖고 오는 모습.
일단 이것은 저번에 먹고,
이번에도 또 먹은 샌드위치.
이번에 새로 먹은 레드벨벳 샌드위치로,
말 그대로 빵이 붉은색(Red)이라 그런지
빵에서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속에 들어가 있는 아삭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햄과 소스와
치즈를 동시에 먹을 수가 있어서 참 좋다~^^
낱개로 꺼내놓은 모습~^^
그리고 이것은 오르리 단팥빵에서
팔고 있는 또 다른 빵인 소금빵.
참고로 이것은 포장해 놓은 모습.
포장을 풀어놓은 모습으로,
소금빵은 겉면의 바삭바삭하면서도
짭짤한 맛과 속살의 부드러운
빵의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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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컴포즈커피에 관한 리뷰도 하려고 한다.
2인 이상을 주문하고 포장해 갖고 오면
요 박스에다가 담아서 준다.
게다가 컵의 측면에는 어느 음료인지
친절하게(?) 잘 적어주신다.
뜨거운 음료를 주문할 경우에는
당연하겠지만 보호대로 잘 감싸주신다.
그리고 보호대에 적혀있는 이 문구도
참 인상적이고~^^
이것은 카페모카로 위에는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달콤한 초코가루와
초코시럽을 뿌려 놓았고,
따뜻하면서도 달달한 카페모카의
향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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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잊지 말고 꼭! 투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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