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內에 있는 헬스장

 
우리 아파트 內에 있는 헬스장.
게다가 우리집 바로 코앞(!!)에 있어서 운동하러 갔다오기 딱! 적절한 것만 같다~^^
그래서 거의 매일 아침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온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 근 3년동안 헬스장을 다니다가,
2020년도에 우리 아파트의 계약문제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한 때 쉰 적도 있었다.
그래도 올해 4월달에 다시 개장을 해서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온다~^^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요일	매주 평일	매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공휴일
영업 시간	06:00~23:00	06:00~20:00	휴무

<재개장한 현재>

요일	매주 화-금	매주 토-일	매주 월요일,공휴일,매년 5월 1일(근로자의 날)
영업 시간	06:00~23:00	09:00~18:00	휴무

매일 아침마다 헬스장 가자마자 제일먼저 바로 가는 이 곳은 원래 요가하는 곳인데,
나는 요가를 하진 않지만, 운동을 하기전에 이 곳에서 스트레칭부터 한다.
아침에 할머니 두 분 덕분에 정말 스트레칭이 유쾌하고도 재미가 있다~^^
그리고 요가수업이 없는 날에는 운동이 끝나고 이 곳에서 마무리 운동도 한다.

이 곳은 근력운동을 하는 곳인데, 스트레칭이 끝난 다음에 그리고 자전거를 다 하고나면 이 곳에서 운동을 한다.
총 10개씩 하며,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나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유산소실에 있는 자전거로, 매일 20분씩 하며 근력운동이 끝나면 하는 운동이다.

자전거나 런닝머신이 끝나고 다리가 조금 무거울 수 있으므로 가볍게 털어주는 운동으로,
자동으로 5분씩 돌아가며, 하고나면 다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헬스장의 꽃(?)인 런닝머신으로, TV가 달려있어서 운동을 하면서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만 같다~^^
런닝머신은 주로 30분 하는데, 많이 먹은 다음 날에는 40분 할 때도 있으며 나는 런닝머신을 하면서 주로 뉴스를 본다~^^

마지막으로 운동이 모두 다 끝이 나고나면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로,
운동을 마무리 하고 물을 마시고 나면 정말 꿀맛이다~^^
 
이번에는 헬스장 계약이 잘 되어서 오래오래 가기를 진심(眞心)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