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뼈다귀

오목교쪽을 지나갈 때마다 종종 보이던 "양천뼈다귀"라는 음식점.그래서 지난 휴일에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식당 밖 창문에 TV에 나왔다고 홍보하는 사진과이 식당의 주요 메뉴 사진이 부착되어 있다.뼈다귀 전골 전용 레인지.양천뼈다귀의 주문표.예쁘게 생긴 물티슈 포장지.김치, 깍두기, 고추등 주요 반찬들.양천뼈다귀의 메인 메뉴, 뼈다귀 해장국의 가격은 11,000원.맛은 괜찮았고, 고기가 튼실하게 들어서 좋았지만시래기가 적은 것이 살짝 아쉬웠다.오른쪽 큰 접시에는 고기를 덜어내서 발라먹고,왼쪽 작은 접시에 겨자소스를 부어서고기를 찍어먹으면 더 맛이 있다.양천뼈다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8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77m24시간 영업(매일 15:00 - 16:30 브레이크 타임)

목동시장에 갈 때마다 지나가면서보게 된 프랭크 버거라는 수제버거 가게.목동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프랭크 버거에 가서수제버거를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어제 점심에 프랭크 버거에 갔다.입구 간판에는 "Frank"라는 글자와 "Burger"라는 글자 사이에수제버거 마크가 있고 패티 부분에도 "FRANK"라는 글자가 쓰여있다.문 밖의 입간판에는 프랭크 버거의 대표 메뉴를 홍보하고 있다.가게 입구의 기둥에 메뉴를 홍보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다.우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다.음식을 받는 곳 위에는 방송에 출연한 영상과 함께대표 메뉴들을 홍보하는 영상을 틀어주고 있는 TV가 있다. 그 아래에는 레시피를 준수하고 있다는문구가 적힌 포스터와 메뉴판이 있다.일부 특수메뉴는 조리 시간이 ..

필자네 동네의 숨겨진 국밥집 中 하나인 뼈해장국 전문점 본스튜. 영어로 Bone:뼈 Stew:찌개라는 뜻으로, 영어만 할 줄 안다면 뼈해장국을 팔고 있는 식당임을 단 번에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뼈해장국에 들어가는 등뼈가 감자탕에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해서 감자탕도 파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테이블에는 감자탕을 끓여먹을 수 있는 전용 레인지가 설치가 되어 있다. 고기를 발라 먹다 남은 뼈를 넣을 수 있는 통과 함께 등뼈를 건져서 먹을 수 있는 집게와 묵은지 같은 음식들을 잘라 먹을 수 있는 가위까지도 담겨 있다. 테이블 맨 측면을 잘 보면 휴지와 수저들이 담겨져 있다. 물론 어느 식당이나 마찬가지지만. 드디어 메인 메뉴 中 하나인 뼈 해장국! 국물의 따끈따끈한 얼큰함과 동시에 등뼈에 붙어있는 살코기의 ..

우리농장엘 가는 길에 우연히(?) 보이는 식당이 있는데, 바로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팔고 있는 본말감자탕이다. 농장엘 가기 전에 아침으로 먹으면 딱! 안성맞춤인듯. 본말감자탕의 간판. 본말감자탕의 입구의 모습. 입구에 적힌 깨알같은 홍보문구~^^ 휴지에 적힌 깨알같은 문구~^^ 요즘 같은 시대에 각 테이블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있어서 세상이 참 편리해진것만 같다~^^ 방금 전의 스크린으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로봇까지 달려와서 음식도 다 가져다 주고. 그러니 세상이 얼마나 편한가? 일단, 먹기 전에 김치와 깍두기와 풋고추가 나오는데 풋고추를 쌈장에다가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메인메뉴 中 하나인 뼈해장국.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굳이 있다면 발라먹기가 참 힘들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