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0410
백종원 대표님께서 차리신 중국집 프랜차이즈 홍콩반점 0410. 그래서 홍콩반점 간판에는 백종원 대표님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예전에는 신촌과 화곡동에도 있어서 자주 가서 먹곤 했는데, 지금은 두 곳 모두 없이지긴 했지만, 최근에 염창역과 등촌시장에도 새로 생겼길래 한 번 배달을 해서 먹어보았다. 배달을 해서 주문을 해 놓은 모습. 특이하게도 이 집은 깐풍기와 탕수육은 치킨마냥 종이박스에다가 포장되어서 왔고, 짜장면과 짬뽕과 탕수육 소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상자에다가 담아져서 왔다. 게다가 군만두도 종이박스째로 포장이 된 채로 왔고. 그런데, 소스와 재료가 각각 따로따로 플라스틱 통과 종이박스에 담겨져서 오는게 특징. 정말 센스가 넘쳐나는 식당이 아닐 수가 없다!! 이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는 중국집의 간판 ..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