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를 보내면서....
이제 1년 중에서 가장 덥다는 삼복더위의마지막날인 말복(末伏)이 찾아왔습니다.보통 말복(末伏)과 광복절이 지나면풀벌레 울음소리가 들르면서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인다고 하는데요,이상하게도 올해는 말복(末伏)인데도,열대야와 폭염은 쉽게 물러가질 않네요-_-그래도 며칠만 더 견디면 기온은서서히 떨어질 것입니다.마지막 복날인만큼 조금만 더 힘내고,삼복 더위를 잘 이겨내주신 여러분들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내일은 제79주년 광복절입니다.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부터해방된지 79년이 되는 날이지요.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 바치시면서일본과 맞서 싸우신 우리 독립운동가분들의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겠습니다.여러분, 광복절 부디 잘 보내십시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