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를 보내면서....
2024. 8. 14. 10:15ㆍ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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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 중에서 가장 덥다는 삼복더위의
마지막날인 말복(末伏)이 찾아왔습니다.
보통 말복(末伏)과 광복절이 지나면
풀벌레 울음소리가 들르면서
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인다고 하는데요,
이상하게도 올해는 말복(末伏)인데도,
열대야와 폭염은 쉽게 물러가질 않네요-_-
그래도 며칠만 더 견디면 기온은
서서히 떨어질 것입니다.
마지막 복날인만큼 조금만 더 힘내고,
삼복 더위를 잘 이겨내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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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제79주년 광복절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지 79년이 되는 날이지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 바치시면서
일본과 맞서 싸우신 우리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여러분, 광복절 부디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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