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

 

예전에는 아래처럼

동태와 갑오징어 해산물 전문점이었지만,

망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금원"이라는

중국집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요렇게! 등촌역 7번 출구 근처에 있다.

금원은 다른 중국집들과는 달리,

카ᅗᅦ나 ᅗᅢ스트 ᅗᆍ드점처럼

키오스크 주문이 있다는 문구와

마트의 ᅗᆍ드코트점처럼 음식나오는 곳과

다 먹으면 반납할 수 있는 퇴식구가 있다는

안내가 이렇게 적혀있다!

정말 기존의 중국집보다 센스가 있는 것 같다~^^

먼저 다른 중국집들과는 다르게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는

카ᅗᅦ나 ᅗᅢ스트 ᅗᆍ드점처럼

키오스크 주문이 있어서

직접 가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만 같다!!!

그리고 단무지와 양파를 비롯한

각종 반찬들도 셀ᅗᅳ여서 그것도 참 좋고~^^

게다가 할인마트의 ᅗᆍ드코트처럼

번호가 뜨면 음식이 나오는 곳으로 가서

음식을 받을 수가 있고, 다 먹으면

퇴식구로 가서 그릇들을 반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인지 모른다!!!

뭣보다도, 대형할인마트 ᅗᆍ드코트점처럼

물과 요리도 요 사진처럼 쟁반 위에다가

담아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자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이것은 대만식 우육탕면인데,

마라향이 약간 들어가 있는지

마라향처럼 알싸한 향과 맛이

느껴졌고, 고기의 고소한 부드러움과

야채의 아삭아삭함과 부드럽고도

가느다란 면발과 얼큰한 국물을

동시에 맛을 볼 수가 있어서 참 좋았다~^^

하지만 다음 번에 올 때에는

웬만하면 거기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짜장면을 먹어야겠다....

이것은 군만두인데, 바삭바삭하고도

고소한 만두피와 꽉찬 속을

동시에 즐길 수가 있어서 참 좋았다~^^

(시간상 제대로 촬영하지 못 한점 양해바람ㅠㅠ)

 

다음 번에 금원엘 가게 된다면 그 땐,

짜장면과 탕수육 같은 다른 요리들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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