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레인보우

2023. 12. 15. 11:07방송(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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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로 선호하는 라디오 방송 中 하나인,
CBS 기독교방송 라디오.
CBS는 음악FM과 표준FM으로 나뉘고,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93.9와 98.1로
(AM은 837kHz로) 청취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는

▲ 요 CBS 레인보우 앱을 설치하고서도
청취를 할 수가 있다.

▲ PC판으로도 나왔고.
오늘 소개해 드릴 라디오 앱이
바로 요 CBS 레인보우 앱이기 때문이다.

PC판에서는 맨 아랫부분을 잘 보면
총 4가지의 메뉴가 있다.
먼저 이벤트를 클릭하면 무슨 행사가
개최되는지 알 수가 있다.
두번째로 편성표를 클릭하면
오늘 무엇을 하는 지 알 수가 있다.
가운데 부분에는 CBS로고가
앱 이름답게(?) 여러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세번째로 MY부분을 클릭하면
어느 프로그램을 구독하였는지,
좋아요를 누른 노래가 무엇인지 알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전체부분은 사실상
환경설정이나 다름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이렇게
구독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하다~^^

그리고 요렇게 알람설정을 해 놓으면,
원하는 시간에 바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편리하다~^^
라디오 프로그램은 거의 정각에 시작하므로,
웬만하면 라디오 시작하기 1분 전인
매시 59분에 알람을 설정해 놓읍시다.

선곡표를 확인하면 곡명과 해당 곡의 가수와
해당 곡이 몇 시 몇 분에 나왔는지 표시가 되고,
맨 왼쪽에는 해당 곡을 부른 가수의 앨범과,
오른쪽에는 하트같이 생긴 좋아요 버튼이 있어서,
좋아하면 누를 수 있느니 참 좋다~^^
게다가 헤드폰을 클릭하면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고~^^
또한 새로고침버튼을 누르면
선곡표가 수정이 되어서 참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곡이 시작할 때마다 업로드가 되는 것이다...
또한 녹화방송을 할 때에는 곡명이
표시가 되지 않을 때가 있고....
그런 점은 잘 고쳐주었으면 한다.

맨 위에 보라색 줄은 얼만큼 방송하였는지
알려주고 있고, 아랫부분을 잘 보면
무슨 곡이 나오고 있는지 잘 알려준다.
또한, 여느 라디오 방송사들처럼
일시정지버튼도 있어서 듣고싶지
않을 때 일시정지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뭣보다도 다른 라디오 방송사들과는 달리
녹음기능이 있어서 놓쳤던 부분을 녹음해서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또한, 다른 라디오 방송사들과는 달리
START 버튼을 누르면 처음부터
다시 들을 수 있고, START버튼과
LIVE버튼 사이에 있는 요 '30'이란
숫자가 씌여있는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다~^^
또한 듣고 있을 때 방송을 듣고 싶다면,
맨 오른쪽에 있는 LIVE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윗줄의
맨 왼쪽부분에 있는 프로그램 정보를
누르면, 프로그램에 관한 소개란이
나오고, 가운데에 있는 구독버튼을
누르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구독할 수 있고,
출석체크버튼을 누르면 출석을 할 수 있고,
아랫줄 맨 오른쪽에 있는 출석랭킹에서
자신이 얼마나 출석을 하였는지 알 수 있다.
출석부분도 요 CBS 레인보우 앱만의 백미(白眉)다~^^
그리고 아랫줄에 있는 게시판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글을 쓸 수가 있어서 참 좋다~^^

필자는 CBS레인보우에서 오후 2시~4시에 하는
<한동준의 FM-POPS>(음악FM)와
낮 12시~2시에 하는
<유지수의 HAPPY-SONG>(표준FM)과
오후 4시~5시 30분(평일)에 하는
<유영석의 팝콘>(표준FM)을 즐겨 듣는다.
물론 아침 7시~9시에 하는
그대와 여는 아침(음악FM)과
아침 9시~11시에 하는
클래식 방송(음악FM)과
낮 11시~12시에 하는
영화음악(음악FM)과
저녁 6시~7시 57분에 하는
저녁스케치(음악FM)도
종종 들을 때도 있긴 하지만.

그대와 여는 아침은 다른 방송사와는 달리
팝송(!!)을 위주로 틀어주고, 심지어는
가요가 아주 가끔씩 나올 때도 있고,
마지막에 "오늘 하루도 당신거에요"라는
멘트가 참 인상적이지만,
8시 57분에 끝이 나기에
9시 될 때까지 타 방송사에서 하는 클래식을 잠깐 듣는다.
9시에서 11시사이에 클래식 방송도 하는데,
사람들이 93.1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하는
영화음악 프로그램은
무려 1998년도(!!)부터
방송한 프로그램인데,
올해 가을까지만 해도
아나운서 신지혜씨께서 진행을 하셨지만,
지금은 배우 최강희씨께서 진행을 하신다.
그리고 12시에서 2시 사이에 하는
유지수의 HAPPY-SONG은
12시와 1시에 5분간 짤막한
뉴스를 틀어주는게 큰 특징이다.
그리고 필자가 매일 즐겨듣는
2시에서 4시 사이에 하는
한동준의 FM-POPS는
2007년부터(!!) 첫 방송을 한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팝송을 주로 틀어주고,
내 마음의 보석송이라는 코너도
평일날 오후 2시 30분에 한다.
그리고 4시에서 5시 30분(평일) 사이에 하는
유영석씨의 팝콘은 유영석씨의 개그와 함께
담당PD님의 웃음소리가 참 유쾌하며
진행자님의 너무 쉬운 퀴즈와 함께
유쾌한 힌트까지 주시는 것도 참 재미가 있다~^^
또한 4시 58분에 1분 기상정보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시에서 7시 57분 사이에 하는
배미향씨의 저녁스케치는 얼핏 들으면
타 방송사에서 동시간대에 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 비슷해 보이지만,
팝송을 주로 틀어준다.

<CBS 레인보우 앱에 대한 필자의 종합 평가>

장점 타 방송사들에 비해 팝송을 많이 틀어준다.

심지어, 아침시간에도 팝송(!!)을 주로 틀어준다.
(그 덕에 영어공부를 쉽게 할 수가 있다.)

그리고 팝송뿐만 아니라 클래식, 뉴에이지, 경음악,
가요등 음악들을 골고루 틀어준다.

녹음기능이 있어서 놓쳤던 부분을 녹음해서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가 있다.

-30초 +30초 버튼을 이용하여서
듣고 싶은 부분을 다시 들을 수가 있다.
단점 공영방송이 아니기에 광고음악을 많이 틀어준다.

굳이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새벽 2시-4시 사이에는
<한동준의 FM-POPS>재방송을 틀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기독교방송이라고 매년 가 되면
을 위주로 틀어준다.

또한 방송국 관계자들이 아바, 카펜터스, 보니엠,

굼베이 댄스밴드, 징기스칸 등을 좋아하는지

이틀에 한 번씩은 이들이 부른 노래가 꼭! 나온다.

그만큼 이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이겠지?

다음 이 시간에는 KBS 콩에 관한 리ᄫᅲ도
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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