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 설렁탕 등촌역점

오늘은 필자의 동네 주변에 있는

6대 국밥 맛집 中 하나인,

한촌설렁탕에 대한 리ᄫᅲ를

함 해보고자 한다.

과연 건강을 생각하는 국밥집답게(?)

물이 아닌 차(茶)를 준다.

이 차(茶)는 옥수수차인데,

옥수수의 구수한 향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

아예 대놓고 옥수수차라고 씌여있다ㅋㅋㅋ

사장님의 기발하신(?) 아이디어ㅋㅋㅋ

그리고 국물 요리를 먹을 때 국물의 느끼함과

뜨거움을 동시에 중화시켜주는

매콤알싸하면서도 시원한 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일단, 배추김치는 요렇게 그릇에 담겨져 나오고

집게로 집어서 먹을만큼 담을 수 있고,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를 수 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은 한촌설렁탕이 나온다!!

설렁탕의 구수하고 따끈따끈한 국물에

고소하면서도 야들야들한 고기에

부드럽고도 고소한 국수사리를 말아 먹으니

얼마나 맛이 있는지 모른다!!!

게다가 국수사리도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셔서 그건 더 좋다~^^

국수를 다 먹고 오른쪽에 있는 밥을 말아서

먹으면 따끈따끈한 밥에 고소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고기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게다가 매콤알싸하면서도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김치 or 깍두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고~^^

다음 번에는 화곡사거리에 있는 콩나물국밥집과

한촌설렁탕 바로 옆에 있는 뼈해장국집도

리ᄫᅲ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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