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유명한 맛집들

2025. 2. 21. 11:15맛집리뷰

728x90

오늘은 부여에 있는 맛집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먼저 "시골뚜부"라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입구 앞에 세워진 커다란 간판에 이 식당의 메뉴가 쓰여있다.

그 앞에는 입구 팻말이 세워져 있고,

팻말에는 웃는 얼굴도 그려져 있다.

식당의 벽에 예쁜 그림들과 예쁜 사진들이 걸려있고,

멋진 조형물들과 예쁜 화분들도 있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시골뚜부전골.

가격은 2인이상 기준으로 11,000원으로 살짝 비싼 편.

시골뚜부전골이 완성이 된 모습.

두부와 다양한 버섯들이 많이 들어 있길래

왠지 버섯매운탕을 먹는 것 같아서 맛있었다.

그릇에 덜어낸 모습으로, 당면도 들어있다.

라면사리를 추가로 주문하고 덜어낸 모습.

라면사리의 추가 가격은 2,000원이다.

맛있는 반찬들이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사장님께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더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후식으로 마실 수 있는 커피.

시골뚜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12 1층
부여 롯데아울렛, 리조트 근처

매일 10:00 - 20:30
(20:00 라스트 오더)

이어서 "솔내음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식당 입구의 모습으로, 지붕이 기와로 되어있고,

입구 간판에 연꽃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식당 문 앞에 세워진 메뉴 안내와

그 옆에 세워진 영업시간 및 휴무일 안내.

입구 밖 복도에 전시된 옛날 전통 인형들.

입구 바로 앞에는 부여의 특산물인 밤과

밤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위에 걸려있는 다양한 색색의 복(福) 주머니 그림들.

계단 바로 앞에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 예쁜 조형물들이 있다.

계단 통로에 전통문 모형의 그림과 각종 하회탈들이 전시되어 있다.

식당 벽면에 걸려있는 각종 와인병들.

2층에서 바라본 공터의 모습.

식탁보에 그려진 솔내음 레스토랑 건물의 그림.

음식을 덜어먹으라고 놓아주시는 놋그릇으로 된 앞 접시.

이 식당의 물은 특이하게도 살짝 뜨뜻미지근하다.

일단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반찬들.

반찬들은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이 식당에서 밥은 연잎밥으로 나오는데,

호박씨, 아몬드, 건포도, 은행, 검은콩이 들어있다.

연(蓮) 정식을 주문하면 한우떡갈비와 돼지떡갈비가 모두 나오고,

그 사이에 고추장으로 절인 연근도 있다.

연(連) 정식은 1인 기준 22,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맛있다.

후식으로 마실 수 있는 양파차와 커피.

솔내음 레스토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9
매일 11:10 - 20:00
(14:00 - 17:10 브레이크 타임
19:00 라스트 오더)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인 수요일에 쉼.)

마지막으로 부여의 "카페 0463"이라는

카페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입구 앞 돌담에 세워진 "Cafe 0463"의 로고 조형물과 그 옆에 있는 예쁜 벤치.

입구 주차장에 세워진 기다란 간판 조형물.

카페 건물 앞에 세워진 흰 개와 검은 개 동상으로,

둘 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귀엽다.

그 옆에 있는 예쁜 파란색 벤치.

반대편 옆에 세워져 있는 미니 에펠탑 모형.

카페 건물 바로 앞에 세워진 예쁜 바퀴모형.

카페 창가 옆에  cafe 0436의 메뉴 안내와

cafe 0436의 홍보문구가 쓰인 안내판이 있다.

카페의 셀프바로, 여기서 수건과 휴지를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고

옆에는 정수기도 있어서 물도 마실 수 있다.

그 옆에 있는 책장에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고,

위에는 예쁜 꽃병과 조형물들이 있고,

아랫부분에는 보드게임판도 있다.

카페에서 주문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녹차라떼, 자몽에이드, 바닐라라떼, 생딸기라떼.

가격은 각각 6,000원, 6,500원, 6,000원, 6,5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이다.

내가 마신 것은 녹차라떼인데

가격은 6,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맛은 그래도 깔끔한 편이었다.

유리잔에 새겨진 아주 좋은 글귀.

카페 뒤에 있는 벤치에도 좋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카페의 뒷정원 구석에 있는 야외 테이블.

카페0463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아름2로 8
매일 10:00 - 21:30
728x90

3일간 부여에 관한 글을 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대전에 관한 포스팅을 할 예정으로,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728x90

 

728x90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덮밥  (4) 2025.02.27
대전의 유명한 맛집들  (34) 2025.02.24
경복궁 레스토랑 AS LIKE 그 두 번째 이야기  (0) 2025.02.13
맘스터치 그 두 번째 이야기  (2) 2025.02.11
반궁  (2)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