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토스트

우리 집 앞에 있는 토스트 전문점 이삭토스트.

2000년대 후반까지 영업을 하다가

한 때 문을 닫은 적이 있었지만,

몇 년 전에 다시 영업을 하였다.

키오스크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음식을 받는 곳 위에 비치되어 있는 메뉴판 스크린.

그 아랫부분에 있는 소형 메뉴판.

매장의 벽에는 토스트의 주 재료인 식빵그림이 걸려있고,

그림 위에는 이삭토스트의 영어슬로건도 쓰여있다.

음료수 전용 냉장고도 있어서 원하는 음료수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다.

매장에서 먹을 때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퇴식대.

반대편 벽면에는 토스트 속의 주 재료인

삶은 계란 그림과 양배추 그림이 걸려있고

가운뎃 부분에는 이삭토스트의 슬로건이 쓰여있다.

이삭토스트를 홍보하는 문구.

이삭토스트의 신 메뉴를 홍보하는 포스터.

'이삭(Isaac)'이라는 이름의 어원과 함께

성경의 한 구절이 쓰여있다.

브라운 브레드 단종 안내.

테이블 위에는 외부음료를 가져오지 말라는

경고문(?)이 적힌 쪽지가 붙어있다.

매장에서 구매한 음식만 먹으라는 경고문과

그 옆에는 나이프를 제공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있다.

포장을 해갖고 온 모습.

토스트 낱개를 포장했을 때의 모습.

포장지 뒤에는 주요 메뉴가 쓰여있다.

이삭토스트의 주 메뉴, 햄 스페셜 토스트.

가격은 3,6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

하지만 열량은 428kcal로 상당히 높은 편이고,

영양성분으로는 탄수화물 57.40g, 단백질 19.00g,

지방 15.60g, 콜레스테롤 16mg, 식이섬유 1.2g,

나트륨은 847mg이 들어있다.

안에 내용물을 보면 계란, 햄, 피클, 양상추샐러드, 치즈 등

온갖 맛있는 재료들이 알차게 다 들어있어서 정말 맛이 있다.

포슬포슬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계란 속에는

달콤하고 물컹한 옥수수도 들어있다.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감자튀김.

가격은 2,000원으로 역시 저렴한 편이다.

크기도 한 입에 먹기 딱 적당하고,

비쥬얼도 귀여워서 더 좋다.

내용물도 포슬포슬하게 꽉 차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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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등촌아이파크점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39길 6

9호선 등촌역 7번 출구에서 634m
매일 0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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